안녕하세요 SOG컨설팅입니다 ^^

좀 새로운 CS교육 없나요?
고객님들에게 많이 듣는 질문입니다.
얼마 전 대한민국 CS의 모체격인 OO업체의 CS교육 담당자 미팅이 있었습니다. 

세대가 변하면 유행하는 드라마, 가요, 문화가 변하듯이
교육도 세대가 변함에 따라 기준도 함께 변합니다.
이른바 트렌드에 가장 민감해야 하는 HRD 교과 중 하나가 바로 이 CS입니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그만큼 따라주지 못합니다.

그 이유 중의 하나는 일반대중들의 수준 입니다. 
비슷한 사례로 오디션프로그램을 시청하는 시청자들을 들 수 있습니다. 
시청자들은 그냥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. 오디션 참가자들을 보면서 목소리의 감정표현, 호흡, 성량 등 꽤 전문가스런 분석을 합니다. 그리고 전문가들의 이야기와 비교까지 하지요. 보는 눈과 듣는 귀의 수준이 높아진 것이죠.

CS가 딱 그렇습니다.
우리의 교육생(고객)들은 이미 CS전문가 입니다.   
그리고 인식(stereotype)은 CS강사하면 아~ 서비스강사? 하는 인식이 먼저 지배적입니다. 
이러한 시장상황을 바꾸기 위해선 2가지 관점에서의 변화가 필요합니다. 

먼저 기업은,
CS교육이 저예산 편성이 가능한 교육이라는 인식을 바꿔야 합니다.
이미 식상할데로 식상한데, 우리는 그 임계점을 넘기지 못하는 교육만을 하고 있습니다.  
왜 일까요? 이유는 개선의 의지가 없기 때문입니다.  
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게 생각하고, 그렇기에 적은예산으로 구성됩니다.
기업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는 교육업체 및 강사들도 변해야합니다. 


교육업체 및 강사들의 CS교육에 대한 사명감입니다.
사명감을 가지고 사례발굴하고, 소통을 먼저 생각하고, 교육 트렌드에 맞춰 기법을 적용해야합니다.
CS는 고객이라는 개념이 사라지지 않는 한, CS는 없어질 수 없고, 없어지면 안되는 교육입니다.


CS도 이젠 맞춤개발이 필요합니다. 
획일적이고, 단가에 맞는 교육은 서점에가서 1권 읽으면 그만입니다. 
우수한 교육은 얼마든지 있으며, 언제든지 개발할 수 있습니다

시작은 언제나 행동입니다.